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2. 14. 23:41


1980년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을 정면으로 담은 최초의 한국 영화로 큰 화제를 일으켰던 작품입니다.
1996년도 개봉한 영화로 이정현의 신들린 연기력이 놀랍습니다.
갑작스런 노출 부분이 나오지만 배드신도 잘 소화 합니다.
출연 배우 문성근 이정현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2. 2. 01:14

체인지(change) 1997년도 개봉한 한국 코미디 영화인데 정준과 김소연 나오는 영화 아시는지요.
대호와 함께하던 락그룹에서마지막 공연중 김소연이 부르는 체인지 ost 정말 듣기 좋죠!
학교 성적이 떨어지고 매일 말썽꾸러기 강대호(정준)은 하루종일 재수 없는 일어나고
엄마(박원숙)에게 혼나고 고은비(김소연)모범생인데 지각을 해 이름 적히는 상황
하교길에 대호와 은비가 우연찮게 폭우을 만나 희한하게 번개를 맞고 정신을 잃게 되는데
두사람의 몸이 서로 바뀌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 영화 입니다.^^

조장혁 1집에 삽입된 [체인지] 가사 내용 입니다.

작사 박주연 작곡 조장혁 편곡 조장혁

알아 너의 그 표정은 마지막 말을 찾는 거야

정말 내일 부터 갑자기 볼수 없게 되면 얼마나

아파할까

잘가 참 너를 아꼈어 너의 안에서 행복했어

그 어떤 누구도 너를 좋아 했었던 그 만큼

다신 힘들것 같아

멀리 떨어진 시간 속에 잊혀질 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거야 만나는 그날 까지 여기 있을께

내겐 니가 살고 있는 이 곳 보다도

더 좋은 세상은 없으니까

멀리 떨어진 시간 속에 잊혀질 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거야 만나는 그날 까지 여기 있을께

내겐 니가 살고 있는 이곳 보다도 더 좋은 세상은

없으니까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1. 24. 23:39

죽기전에 꼭!봐야 할 감동적인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젊고 똑똑한 은행 간부인 앤디(팀 로빈슨)는 부정한 아내의 살해범으로 누명을 쓰고 쇼생크 감옥에 감금 됩니다
자신의 무고함을 증명하고자 갖은 애를 쓰나 그것이 다 부질 없음을 알게 되죠.

앤디는 쇼생크 감옥에서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하면서 죄수들에게 신임을 받게 되고
전직 은행원의 경험을 살려 교도소장의 자금 관리를 해주니 교도소장과 간수들에게도 신임을 받습니다.
교도소 생활이 편해지죠.^^

그렇게  20년 가까운 세월을 쇼생크 감옥에서 보내면서 어린 죄수 한 명의 이야기에 그 자신의 살인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하여 교도소장에게 청원을 하지만
 그날 밤 어린 죄수가 감옥 안에서 죽음을 당하고 앤디는 교도소장에게 복수합니다.
앤디의 치밀한 계획!교도 소장은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교도소를 탈출하여 자유의 몸이 된 앤디!더럽고 악취나는 배수관에서 나와 도랑에서 비가오는 악천후의 날씨인데
두손을 높게 드는 장면이 감동적 입니다.^^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1. 24. 23:19

작은 사진관을 하는 정원(한석규)는 시한부 인생을 받았는데 담담한 상태이죠.

어느날 주차 단속원 다림(심은하)만난후 묘한 감정을 느껴요.

매일 비슷한 시간에 사진관에ㅐ 단속 차량의 사진을 맡기는 다림(심은하)

무더운 여름 더위에 힘든 모습으로 들어서는데 주차 단속중에 불쾌했던 이야기를

털어 놓고 자신의 초상화를 찍는 정원(한석규)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며 죽음을 맞이하고 그의 사진관에

미소를 짓는 다림(심은하)사진이 남게 됩니다.

매력적인 두배우의 사랑스러운 영화 입니다....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1. 21. 23:02


같은 항공사 내 커플인 성희(김혜수)와 성호(김호진)는
전형적인 신세대 딩크족 부부. 결혼 생활 3년이 되어가는데
빨리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성호와 아직 부모가 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하는 성희는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이는데요.
결국 아이를 갖기로 합의한후  쉽게 아이가 생길줄 줄 알았는데
온갖 민간요법과 최첨단의 현대의학, 식이요법까지 총동원하던
 성희는 상상 임신한 상황이 나오는 코미디 영화 입니다.^^
아이 가지려고 여러가지 하네요.^^
콘돔 몇개까지 착용 가능하나요?^^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1. 12. 22:39

1980년대 경기도 화성에서 일어난 미해결 실제 연쇄 살인 사건을 재구성한 미스터리 영화 입니다.

영화 살인의 추억에선 연쇄 살인의 목격자 가상의 인물 백광호(박노식)를 잡아

아무런 증거도 없고 시내 불량배들 다 불러서 조사하고 별 볼일 없는 잡것들~^^

향숙이 이뻤다~

무당까지 찾아가서 살인 용의자를 찾을 수 있게 도움 청하는 박형사(송강호)

동료 조형사 (김뢰하)둘다 바보  형사 인듯 해요~

서울서 내려온 서태윤(김상경)범인을 잡아 내는 듯 하는데 성과를 이루지 못하죠.

반장이 바뀌면서도 해결 되지 못하고 

오랜 시간이 흘러 박형사(송강호가) 퇴직후 직업을 바꾸어

차를 타고 시골 근처 농로 지나다 내려서 논 옆 배수로에서 옛날 형사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끝나는 장면 입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현재까지도 미해결 사건인데 범인을 꼭! 잡아야 합니다.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1. 5. 23:17

찜통 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대낮에
한 서민아파트의 주민들이 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는데
어느 젊은 부부의 싸움이 일어나
여자(하유미)가 일방적으로 구타를
당하다가 밖으로 도망쳐 나왔지만 남자의 폭력은 멈추질 않는 상황

남자들은 아무것도 못한 채 있는데 동네 여자들은
이를 말리다가 때리던 남자(성구)를 집단 구타하기 시작 합니다.
남자들은 자신의 여자를 말리다 남자대 여자대 편을 가르며 
집단 싸움이 일어나는 이상한 상황이 나옵니다.^^
경찰차가 도착한 가운데 집단 여자들에게 집단 구타 당한 성구는 구급차에 실려가고 성구가
이송 도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
여자들을 현장 살인범으로 연행하려 하는 경찰.
당황한 여자들은  아파트 옥상으로 일단 피신을 하여 긴급 회의를 시작하는데
웃긴 장면들이 많습니다.^^
영화 제목 처럼 더운날 개 같은 날의 오후를 보내지요.^^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1. 5. 23:00

닥터봉(1995)
아내와 사별하고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과 살아가는 치과의사 봉준수(한석규)는
예쁜 여자 앞에서 바람둥이가 되는 아빠 입니다. ^^
같은 빌라에 사는 여진(김혜수)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아들 훈은 여진이 엄마가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수와 여진에게
각각 멋진 상대를 소개시켜 주겠다며 말하며
누군지 모른 채 기대를 갖게 되고 둘은 결국 멋진 만남을 갖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멜로 영화 + 코미디 한국 영화라 더욱 재밌습니다.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1. 4. 18:46

나홀로 집에1(1990)개봉한 영화인데 다시 봐도 정말 웃겨요^^
크리스마스  연휴를 혼자서 보내는 말썽꾸러기 케빈과
멍청하고 사고뭉치 빈집털이 2인조 도둑들이 나오는 코미디 영화 입니다.^^

나 홀로 집에2 - 뉴욕을 헤메다(1992)
시카고에 사는 가족을 남겨두고 혼자 뉴욕을 헤메는 케빈이 만나게 되는 2인조 도둑들과의 웃긴 장면
공원에서 만나게 되는 비둘기 아줌마의 대화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감동적인 영화 입니다.^^

나홀로 집에3(1997)
말썽꾸러기 알렉스가 이웃 할머니에게 받은 장난감 자동차 리모컨을 가지는데
멍청하고 바보같은 일당들이 국제 범죄 조직이 장난감 자동차에
숨겨 놓은 컴퓨터 칩을 찾으려고 동네를 찾아 헤메며 일어나는 코미디 영화 입니다.^^


나 홀로 집에4(2002)
부모님이 이혼을 해 엄마와 함께 살게 된 케빈은
크리스마스를 아빠와 함께 아빠의 여친 나탈리의
집에서 보내기로 하고
케빈에게 당했던 도둑 마브는
[베라]라는 친구 함께 나탈리의 집을 털기로 하는 웃긴 영화 입니다.^^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1. 4. 17:40


인간과 구미호의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 입니다.
999년 째 인간 세상을 떠돌고 있는 구미호 하라(고소영)는 인간으로 환생하기 위해
믿을 만한 택시운전하는 혁(정우성)남자를 사랑하게 되는데
하라를 잡으러온 저승사자69호(독고영재)에게 사실을 전해 듣고 혼란스러워 하는데
하라는 끝내 인간이 되길 포기하고 죽어가는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