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1. 1. 23:02


인디아나 존스 [레이더스]1981
독사들로 우글대는 지하의 영혼의 우물에서 마침내 성궤를 발굴하지만
나치 일당에게 잡히고 성궤도 빼앗겨 위험한 상황에서 살아나는 줄거리 입니다.^^

인디아나 존스 [미궁의 사원]1984
샤만 마을에서 악마 숭배 집단이 훔쳐간 신비의 돌을 찾으려고 모험하는 이야기 입니다.^^
인디아나 존스 일행이 미궁의 사원에서 지내며 모험 하는 장면이 많습니다.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언제 봐도 모험 영화에 잘 어울리네요~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1989
예수가 최후의 만찬에서 사용한 성배를 찾는 이야기인데
아버지 헨리 존스 박사도 고고학자이다
아들 인디아나 존스와 티격 태격하는 모습과 웃긴 장면이 나옵니다.
나치에게  납치당하고 아버지 헨리 존스 박사도 총상을 입는데
아들 인디아나 존스가 예수의 성배를 찾아 아버지의 상처를 씻어주는
감동적인 영화 입니다.^^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
노년의 인디아나 존스 아직 액션이 녹슬지 않았습니다.^^
수천 년 간 풀리지 않은 마야 문명의 비밀이자 고고학
사상 최고의 발견이 될 크리스탈 해골’을 찾아 나서며
겪는 모험 이야기 입니다.^^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0. 31. 22:40


비무장지대 수색 중 지뢰를 밟아 대열에서 낙오된 이수혁 병장(이병헌)은
북한군 중사 오경필(송강호)과 전사 정우진(신하균)의 도움으로 다행히 목숨을 건진 후 
그들은 친해지만 얼마 후 사건이 생기죠...초반엔 재밌던데요. ^^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0. 29. 22:02

장동건 고소영이 출연하는 사랑 이야기가 담긴 영화입니다.
태희(장동건) 결혼 실패와 직장 생활에서의 고민을 안고 제주도로 향한다.

관광 가이드인 영서(고소영)을 만나 엇갈리는 상황도
있지만 둘만의 여행을 즐기는 영화입니다.

연풍연가 ost 주영훈과 이혜진이 부른 듀엣곡인데
영화와 잘 어울리는 곡 입니다.

우리 사랑 이대로 - 주영훈 이혜진

날 사랑할 수 있나요
그대에게 부족한 나인데
내겐 사랑밖에 드릴께 없는걸요
이런 날 사랑하나요

이젠 그런말 않기로 해
지금 맘이면 나는 충분해
우리 세상 그 무엇보다도
더 커다란 사랑하는 맘 있으니

언젠가 우리(먼훗날) 늙어 지쳐가도(지쳐도)
지금 처럼만 사랑하기로해
내 품에 안긴채 눈을 감는 날 (그날도) 함께해

난 외로움 뿐이였죠
그대 없던 길 어둠의 시간
이젠 행복함을 느껴요
지금 내겐 그대 향기가 있으니

난 무언가 느껴져요 어둠을 지나 만나 태양빛
이젠 그 무엇도 두렵지 않은걸요
그대 내 꿈에 있으니

시간 흘러가(먼훗날) 삶이 힘겨울때(힘겨울때)
서로 어깨에 기대기로 해요
오늘을 기억해 우리 함께할(우리 함께할) 날까지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우리 사랑있으니 오~

먼훗날 삶이 힘겨울때 서로 어깨에 기대기로 해요
내 품에 안긴채 눈을 감는 날(눈을 감는 날)
세상끝까지 함께해

우리 이대로(우리 이대로)
지금 이대로(지금 이대로)
영원히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0. 29. 21:51
문성근과 김희애 출연한 멜로 영화 입니다.
소심하고 숫기 없는 만년 계장 구영섭(문성근)은 99번이나 선을 봤지만 번번히 거절 당하는 노총각 신세이다.
그런 영섭이 100번째 선에서 사고로 약혼자를 잃은 첼리스트 정원(김희애)을 만나게 된다.
 자신에게 너무나 과분한 그녀지만 정원의 따뜻한 말로 용기를 얻은 영섭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정원도 순수한 영섭에게 마음이 끌리지만 약혼자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고
약혼자와 비슷한 준기를 만나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준기의 등장으로 자신감이 점점 없어지던
영섭은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사법 시험에 도전하고
정원에게 합격하는 날 반지를 받아달라고 한다.
그러나 영섭은 사법 시험에 떨어지고 정원에게 주려고 했던 반지도 버린 채 공장에 취직한다.
죽어버린 약혼자 보다 소중한 영섭의 순수한 사랑을 깨달은 정원은 야간 작업장으로 그를 찾아간다.

백한번째 프로프즈 ost에 라종민 say yes(세이예스)가 흘러 나옵니다.^^

라종민 SAY  YES(세이예스)

작사 : 조병석 작곡 : 김형석

아무도 사랑할수 없을것만 같았던
닫힌 내마음에 문을 열어준 그대는
숨 쉬는 것 마져도 힘겹게만 느꼈던
지난 날들에 긴잠에서 날 깨워 주었지

*오! 뒤돌아보면 아픈 기억이
아직 눈물로 남아 있지만
**내게로 다가와 Say yes 너만을 사랑해 Say yes
그냥 이렇게 내곁에 머물러 줄 수 있다면
그대안에 내가 Say yes 내안에 그대가 Say yes
외롭던 지난날을 이젠 함께 나눌 꺼야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0. 29. 21:34
한 사람은 라디오 프로듀서로 한 사람은 성우로
방송국에서 만난 김태규(최민수)와 최지혜(심혜진)의 결혼이야기
한국 드라마 1992-07-04 개봉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0. 28. 22:11

1997년,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컴퓨터 전략 방어 네트워크가 스스로의 지능을 갖추고는
인류를 핵전쟁의 참화을 일으켜 30억이라는 인류를 잿더미 속에 묻어버린다.
그리고 남은 인간들은 기계의 지배를 받아 시체를 처리하는 일 등에 동원된다.

이때 비상한 지휘력과 작전으로 인간들을 이끌던 사령관 존 코너는 반기계 연합을 구성, 기계와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상황은 반전된다.
이에 기계는 존 코너의 탄생 자체를 막기위해, 2029년의 어느 날
타임머신에 터미네이터(The Terminator: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를 태워서 1984년의 L.A. 로 보내게 된다.

이 터미네이터는 총으로는 끄떡도 않는 신형 모델 101로서 인간과 똑같이 만든 유기적인 침투용 사이보그였다.
이 정보를 입수한 존 역시 카일 리스(Kyle Reese: 마이클 빈 분)라는 젊은 용사를 보내 그녀를 보호하게 한다.
직장인 식당에서 일을 하던 사라 코너(Sarah Connor: 린다 헤밀턴 분)는 터미네이터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리스와 쫓기던 사라는 모든 상황을 설명 받는다.
미래에 자신이 낳은 아이가 핵전쟁 생존자인 인간을 지배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터미네이터가 그녀를 죽이려 한다는 것이다.

리스와 터미네이터의 아슬아슬한 결투로 기계조직이 노출될 때까지 터미네이터는 집요하고
끈질기게 추적해온다. 리스와 사라는 함께 도망을 다니면서 사랑에 빠진다.

터미네이터가  알몸으로 나타나서 술집 악당들을 혼내주고
뺏은 가죽옷과 오토바이 선글라스~장총~
완전 무장한 터미네이터 멋집니다~^^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1991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는 지구 멸망설을 주장함으로 인해 정신병원에 있고
존 코너(에드워드 펄롱)는 입양되어 뛰어난 두뇌를 사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비행 소년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터미네이터(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다시 돌아와 존을 찾아다니고
그 뒤를 이어 다른 사이보그인 T-1000(로버트 페트릭)이 그들의 뒤를 쫓는다.
 T-1000은 존을 죽이려 하고 전편과는 달리 터미네이터가 존을 구해준다.
존과 터미네이터는 사라가 있는 정신병원으로 가서 그녀를 구해 T-1000으로부터 도망간다.

터미네이터는 존과 사라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몸을 다치면서까지 그를 보호하고
존은 터미네이터의 잔인함과 자신에 대한 충성을 보고 그를 부하라기 보다는 친구로써 대한다.

T-1000의 추격을 피해 도망다니며 그들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진다.

터미네이터가 뜨거운 쇳물 속으로 들어간 후 엄지 손가락을 세우는

마지막 장면 감동의 순간 눈물이 나더군요.^^

 


터미네이터3(2003)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0. 28. 21:43

20년만의 야유회가 열리던 날. 느닷없이 영호(설경구)가 나타난다. 그는 이미 실성한 모습이다.
의아한 눈길로 영호를 바라보는 친구들. 영호의 광기는 더욱 심해지고 급기야는 철교 위에 올라 울부짖는다.
거꾸로 가는 기차를 따라 시간을 거슬러 가면 영호의 과거가 펼쳐진다.

자살할 수밖에 없는, 구원 받을 수 없는 인간에서 점점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간 영호는 박하사탕 싸는 일을 하는 순임을
처음 만나 그녀가 건넨 박하사탕을 먹는다. 둘은 첫사랑을 느낀다.
박하사탕의 색깔과 맛 같은 첫사랑의 순수한 시간인 것이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주연- 설경구 문소리 김여진

설경구씨 철길에서 외치는 말이 생각나네요.
"나! 다시 돌아갈래~"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0. 28. 12:07

석판화가이자 대학 강사인 수현과 외과의사인 선영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그의 일상은 안정돼 보이고 평범했지만 우연히 노천시장에서

은행나무 침대를 만나면서 혼란에 빠져든다.
그에게는 자신도알지 못한 전생의 사랑이 존재한 것이다.

궁주악사와 공주와의 이룰수 없었던 사랑이 평화로운 들판의 두 그루 은행나무가 되고
또다시 은행나무 침대의 영혼이 되면서 천년의 시간속에
그를 찾아헤맨 영혼의 사랑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그는 전새의 미단공주의 기억을 찾아헤매고 과거로부터 미단을 쫓는 무섭도록 집요한 사랑의
화신 황장군의 위협을 받게 된다.
현세의 연인 선영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그들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실험을 강행하고 이제 더 이상 현생으로 되돌아올 수 없는
미단은 황장군으로부터 수현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다.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0. 28. 11:44

코미디 액션 영화 투캅스!

투캅스1(1993)박중훈 안성기 ~

투캅스2(1996) 박중훈 김보성 ~

투캅스3(1998) 김보성 권민중 경찰 커플~ㅎㅎ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0. 28. 11:25

19세기말 남북 전쟁으로 짓밟힌 미국 남부 조지아주를 무대로 격렬하게 살아간 여인
스칼렛 오하라(Scarlet O'Hara)의 이야기를 그린 명작 영화 입니다.
원작자 마가렛 미첼(Margaret Mitchell) 여사의 동명 소설은 10여 년만에 완성
 
남북전쟁과 재건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칼렛 오하라의 삶과 사랑이야기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19세기 중반의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대농장을 경영하게 된
억척스런 여인 '스칼렛-비비안 리' 와
풍운아 '버트 레틀러-클라크 케이블'의 사랑과 역경을 담은 영화 입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1939 / 미국)

감독 : 빅터 플레밍

출연 : 클라크 게이블
       비비안 리
       레슬리하워드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원작 : 마가렛 미쉘
1940년 아카데미 최다 10부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