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1. 24. 23:19

작은 사진관을 하는 정원(한석규)는 시한부 인생을 받았는데 담담한 상태이죠.

어느날 주차 단속원 다림(심은하)만난후 묘한 감정을 느껴요.

매일 비슷한 시간에 사진관에ㅐ 단속 차량의 사진을 맡기는 다림(심은하)

무더운 여름 더위에 힘든 모습으로 들어서는데 주차 단속중에 불쾌했던 이야기를

털어 놓고 자신의 초상화를 찍는 정원(한석규)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며 죽음을 맞이하고 그의 사진관에

미소를 짓는 다림(심은하)사진이 남게 됩니다.

매력적인 두배우의 사랑스러운 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