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1. 12. 22:39

1980년대 경기도 화성에서 일어난 미해결 실제 연쇄 살인 사건을 재구성한 미스터리 영화 입니다.

영화 살인의 추억에선 연쇄 살인의 목격자 가상의 인물 백광호(박노식)를 잡아

아무런 증거도 없고 시내 불량배들 다 불러서 조사하고 별 볼일 없는 잡것들~^^

향숙이 이뻤다~

무당까지 찾아가서 살인 용의자를 찾을 수 있게 도움 청하는 박형사(송강호)

동료 조형사 (김뢰하)둘다 바보  형사 인듯 해요~

서울서 내려온 서태윤(김상경)범인을 잡아 내는 듯 하는데 성과를 이루지 못하죠.

반장이 바뀌면서도 해결 되지 못하고 

오랜 시간이 흘러 박형사(송강호가) 퇴직후 직업을 바꾸어

차를 타고 시골 근처 농로 지나다 내려서 논 옆 배수로에서 옛날 형사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끝나는 장면 입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현재까지도 미해결 사건인데 범인을 꼭! 잡아야 합니다.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1. 5. 23:17

찜통 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대낮에
한 서민아파트의 주민들이 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는데
어느 젊은 부부의 싸움이 일어나
여자(하유미)가 일방적으로 구타를
당하다가 밖으로 도망쳐 나왔지만 남자의 폭력은 멈추질 않는 상황

남자들은 아무것도 못한 채 있는데 동네 여자들은
이를 말리다가 때리던 남자(성구)를 집단 구타하기 시작 합니다.
남자들은 자신의 여자를 말리다 남자대 여자대 편을 가르며 
집단 싸움이 일어나는 이상한 상황이 나옵니다.^^
경찰차가 도착한 가운데 집단 여자들에게 집단 구타 당한 성구는 구급차에 실려가고 성구가
이송 도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
여자들을 현장 살인범으로 연행하려 하는 경찰.
당황한 여자들은  아파트 옥상으로 일단 피신을 하여 긴급 회의를 시작하는데
웃긴 장면들이 많습니다.^^
영화 제목 처럼 더운날 개 같은 날의 오후를 보내지요.^^

posted by 신바람홍박사 2012. 11. 5. 23:00

닥터봉(1995)
아내와 사별하고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과 살아가는 치과의사 봉준수(한석규)는
예쁜 여자 앞에서 바람둥이가 되는 아빠 입니다. ^^
같은 빌라에 사는 여진(김혜수)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아들 훈은 여진이 엄마가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수와 여진에게
각각 멋진 상대를 소개시켜 주겠다며 말하며
누군지 모른 채 기대를 갖게 되고 둘은 결국 멋진 만남을 갖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멜로 영화 + 코미디 한국 영화라 더욱 재밌습니다.